6월 선사들의 운임 인상분과 유류할증료(bunker s/c)가 무리 없이 반영되며 북미·유럽향 컨테이너 운임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아시아 역내 시장은 최근 2주간 일부 조정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근해 노선 위주로 화물을 운영하는 경우 운임 협상 시점을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haion 코멘트] 원양 항로와 근해 항로의 운임 방향이 엇갈리는 시기입니다. 북미·유럽 화물을 다루신다면 운임이 더 오르기 전에 장기계약(SC) 물량을 미리 확정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고, 반대로 아시아 역내 근해 화물이라면 협상 여지가 남아있는 시점이니 서두르지 않고 견적을 몇 곳 더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