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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상식

CY 프리타임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요?

프리타임(Free Time)은 컨테이너가 터미널(CY)에 도착한 뒤, 별도 비용 없이 보관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이 기간을 넘기면 하루 단위로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입 업무에서 프리타임 관리는 비용 절감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입니다.

■ 두 가지 프리타임을 반드시 구분하세요
프리타임은 하나가 아니라 두 종류가 각각 다른 주체로부터 부과되며, 만료일도 다릅니다.
1) 컨테이너 사용료 프리타임(Demurrage Free Time) - 선사가 제공하며, 컨테이너 자체를 CY에 얼마나 오래 둘 수 있는지에 대한 기간입니다.
2) 장치장 보관료 프리타임(CY Free Time) - 터미널(CY) 운영사가 제공하며, 보통 3~7일 수준입니다.

두 프리타임의 시작일이 같더라도 만료일이 다를 수 있고, 어느 한쪽만 넘겨도 비용이 발생하므로 둘 다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 프리타임을 놓쳤을 때 발생하는 비용
- CY 프리타임 초과: 보관료(Storage Charge)가 하루 단위로 누적 부과됩니다.
- 선사 프리타임 초과: Demurrage(체화료)가 부과되며, 컨테이너를 CY에서 반출한 뒤에도 선사에 반납하기 전까지 넘기면 Detention(체선료)이 별도로 부과됩니다.

성수기에는 프리타임 자체가 평소보다 짧게 설정되는 경우도 있어, 화물 반입 즉시 실제 적용된 프리타임 일수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프리타임 관리 체크리스트
1. 화물이 CY에 반입된 날짜를 즉시 기록합니다.
2. 선사 프리타임과 CY 프리타임 만료일을 각각 확인합니다(선사 트래킹 사이트와 CY 조회 사이트에서 각각 확인 가능).
3. 수입신고 수리가 프리타임 만료일보다 먼저 끝나도록 유니패스로 진행상태를 병행 확인합니다.
4. D/O(화물인도지시서) 발급 조건(운임 완납 등)을 미리 확인해 반출이 막히지 않도록 준비합니다.
5. 프리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통관이 지연될 것 같다면, 프리타임 연장이 가능한지 선사·터미널에 사전 문의합니다.

haion의 CY 조회 기능에서 인천·부산 각 터미널의 공식 조회 페이지로 바로 연결해, 프리타임과 반출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